Life Style/먹거리
[서울] Bistro 다락... 두번째 이야기
bobjohnson
2021. 7. 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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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4. 일요일 강원도에서 돌아오는 날~!
(1시 25분 버스였는데 도착하니 5시 40분... ㄷㄷ)
건대 입구 분위기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Bistro 다락... 두번째 이야기"에 방문했습니다.
다락...두 번째 이야기는 건대 입구역(2호선)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에서 내부가 보이는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데이트 장소로 추천한다는 블로그를 보았는데 이해가 갔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구 아늑했어요.
벽에 써져있는 글귀들이 맘에 들었습니다.
("지금,여기서 행복할것", "오늘, 여기 오길 잘했다.")
블로그를 보고 왔기에 참고해서 다락 스테이크와 바지락빠쉐, 레드 와인 2잔을 주문했습니다.
빵이 먼저 나오고 바지락빠쉐가 나왔어요. 냠냠
옆에 보이는 빨간 냄비통은 바지락 껍데기를 버리는 통이더라구요.
스테이크도 부드럽구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다락 두 번째 이야기 포스팅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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