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루프탑 수제버거, 더백푸드트럭

2021.05.30.(일요일)

해방촌 루프탑 수제버거가게인 더백푸드트럭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오르막길이 상당했는데요... 도착하기전부터 운동이 되었네요 ㅎ

도착하자마자 유명 맛집이다 보니 가게 앞부터 웨이팅이 있었는데,  다행이 루프탑은 자리가 남아서 기다림 없이 바로 주문한 뒤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앞쪽) 아메리칸 치즈버거, (오른쪽) 더백버거, (왼쪽) 치리치즈프라이

signiture인 더백버거(한우 180g) 10,800원

original 아메리칸 치즈버거 (140g) 8,500원

side dish 칠리치즈프라이 10,800원 

콜라/ 사이다 각 3,000원 

주문했습니다. 

 

더백버거 내부

날이 더웠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햄버거 내부도 푸짐하고 칠리치즈프라이 또한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방문하고 싶네요. 

 

해방촌 풍경

루프탑 창쪽에는 이미 자리가 있어서 안쪽에서 식사를 했는데, 다음에는 꼭 창가에 앉아서 식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식사 후에 해방촌 거리를 걸으면서 산책하면 좋을 것 같아요. 

가까이에 신흥시장도 있고 여러 식당 및 카페들이 있어요.